모빌리티ICT사업본부 SW/AI사업단(단장 장경선)과 경남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ICT사업단(단장 정민수)는 지난 10월 12일(수) 오후 2시 창조관 3층 세미나실에서 SW/AI 관련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지역 간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 관계자 및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차년도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2‧3차년도 사업에는 스마트제조ICT 및 SW/AI 인력양성에 대한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여 사업의 다양성을 확대하고자 하였다.

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기술, 딥러닝, 머신러닝 기반 AI기술 개발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과 생태계 위한 핵심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서비스,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 ▲필요 융합인력 양성 및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 등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대한 지역 간의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장경선 단장은 “SW/AI응용분야의 상호협력을 통해 보다 고도화된 인재양성프로그램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를 통해 지역산업 발전 및 지역혁신이 조기에 달성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경남빅데이터공유플랫폼사업의 공동 활용, NHN Academy의 협력 방안 등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양 기관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자고 하면서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