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TRI 자율주행세미나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ICT본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연계해 지역의 중소기업 모빌리티 SW/AI 산업을 이끈다.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DSC RIS) 모빌리티ICT사업본부 SW/AI사업단(단장 장경선 충남대 교수)은 수요기반 SW/AI 기술지원 및 사업화 촉진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ETRI 지능로보틱스연구본부(본부장 최정단)와 함께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2022년도 ETRI 자율주행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대전⋅세종⋅충남 기업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율주행세미나에 ETRI 연구원 12명이 자율주행개요, 차량제어시스템, 자율주행기술개발현황, 다중센서융합, 로컬라이제이션, 영상기반차량후미등인식, 라이다시멘틱시그멘테이션, 자율주행학습데이터구축, 판단시스템, 영상시멘틱세그멘테이션, 영상기반신호등인식, 판단AI을 주제로 강의하였다. 이 세미나는 자율주행 관련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지역기업에 기술을 지원하고, 기업에서 제품 개발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학연 융합사업으로 추진되었다. 이 자율주행 세미나에 지역기업인, 학생, 연구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분야별 자율주행 최신기술에 대해 강의와 토론을 실시하였다.
장경선 SW/AI사업단장은 ‘ETRI와 함께 지난해부터 기업지원 사업으로 시작한 자율주행 세미나가 기업에 최신기술을 전수하고, 제품 개발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기술지원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엘컴텍 유대상 이사는‘기업에서 필요한 최신자율주행기술을 제공한 SW/AI사업단과 ETRI에 감사드리며 제품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