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 ICT 사업본부(본부장 안재민)는 24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모빌리티 ICT 사업본부 1차년도 성과점검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 이날 워크숍은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하 DSC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모빌리티 ICT 사업본부 1차년도 성과점검을 통해 성과목표와 추진실적을 점검함은 물론 그 결과를 2차년도 사업에 반영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자 마련됐다.
□ 워크숍에는 DSC 지역혁신플랫폼의 △총괄운영센터 △모빌리티 ICT 사업본부 △대전‧세종‧충남 지자체 및 기업을 포함한 사업 관계자 100명이 참석했다.
□ 공동 워크숍은 성과지표 관련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기술선도 인재양성 과제, 모빌리티 ICT 선도기술개발 과제, 신사업 지원 과제, 창업 생태계 조성 과제 4개의 세션으로 구성하여 총 20개 소과제 책임자의 발표와 자문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김학민 DSC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은“DSC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의 성과를 위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플랫폼 구성원에게 감사하다”는 격려와 “1차년도 성과 진단을 통해 2차년도에는 지역 내 혁신 주체 간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더욱 성공적인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또한, 행사를 주관한 안재민 모빌리티 ICT 사업본부장은 “사업 참여 책임자 간 협력체계 구축과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우수 프로그램을 확산하고 환류할 것”이라면서“세계 최고의 모빌리티 인력양성 사업 추진에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과 모빌리티 ICT 사업본부는 오는 4월 30일 1차년도 사업을 종료하고 2차년도 사업에 돌입한다.
□ 한편,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은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으로 지자체와 대학이 협업하여 지역인재 양성-취·창업-지역정착을 아우르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5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 3,411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